아이가 셋인 엄만데요~ 저희아들이 좀 유별나서인지 컷트할때 많이 울거든요~
오늘은 잘하겠지 하면서 집앞 미용실에 갔는데,,
아니나다를까 울고불고 심하게 난리쳐서 결국 컷트못하고 그냥 집으로오기가 일쑤였어요.
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미용실이 눈에띄어서 두근두근 긴장하며 미용실에들어갔어요
집앞미용실에서는 그 난리를 치던 울 아들이 여기서는 정~말 잘 하는거예요
디자이너선생님들이 아이들 다루는 솜씨가 좋은거 같아요~
우리아이가 달라졌다니까요~